인하대 의대생 중간고사 집단 부정행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대생들 집단 컨닝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1,2 학년 의대생들이 최근에 실시한 중간고사에서 

 

집단으로 컨닝을 했다는 의혹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요새 대학교에서는 1학기는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허술한 틈을 이용해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하네요.

 

추적이 어려운 텔레그램을 사용하여 서로 답안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은 보안성이 뛰어나서 추적이 어렵습니다.

 

 

얼마전에 n번방에서도 텔레그램이 이용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몇명이나 부정행위에 가담했을까요?

 

 

기자들이 입수한 의대 단톡방에서의 정보에 의하면

 

1학년 의대생들 57명중에 무려 49명이나 부정행위에 가담했다고 합니다.

 

57명중에 49명이 부정행위

 

이정도면 부정행위를 안한사람이 이상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부정행위를 추적하기 어렵게 텔레그램을 이용하고, 어려명의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험을 같이 보았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인하대학교 교수진은 집단 부정행위에 대한 정황을 모두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부정행위를 한 행동에 대해 숨긴다면 더한 가중처벌을 한다고 합니다.

 

 

실수에 대해서 반성을 한다면 어려가지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학생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의대 징계위원회는 최종 징계수위를 방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순간의 유혹에 빠져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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