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규현 어색해진 이유

 

절친이였던 박재범 규현 어색한이유?

21일 맛남의 광장에서 슈퍼주니어 출신의 규현과 박재범이 6년만에 재회를 한다고 하네요.

규현과 박재범은 절친으로 지냈다고 하던데 어색해진 이유를 알아볼게요.

 

 

지난달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박재범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이가운데 규현이 혼자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이를 눈치챈 양세형이 규현에게 "박재범과 무슨 일이 있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규현은 양세형에게 안본지 6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절친으로 지냈는데 서로 바빠지면서 연락을 안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양세형은 절친인데 6년이나 연락안한건 뭐가 있다며 규현을 몰아쳤습니다.

그러자 규현은 귀가 빨개지면서 당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양세형은 둘 사이에 뭔가가 있다고 계속 추측하였습니다.

때마침 박재범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박재범에게

너랑 과거에 친햇던 사람이 게스트로 왔다고 힌트를 주며 박재범에게 퀴즈를  냈습니다.

 

박재범은 단번에 "규현이 아니냐" 라고 맞췄습니다.

규현은 박재범에게 "너 잘지냈냐, 우리 못본지 오래 됐다" 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현장은 웃음바다로 만들어 졌고, 어색한 두사람의 대화에

박재범과 규현이 서로 멀어진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박재범은 "헤어진 것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됐다. 저도 바빳고, 규현이도 바빳다."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다시만나는 날을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규현과 박재범은 맛남의 광장 완도편에서 재회하며 회포를 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