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개그맨 박대승 몰카, 과거 절도이력

개그맨 박대승 몰카 및 절도 이력 논란

안녕하세요 KBS 건물 몰카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개그맨 박대승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로필

이름 : 박대승

출생 : 1990년 3월 3일

고향 : 서울

직업 : 개그맨

 

개콘 출연 코너

인스터디그램, 이와중에, 과한나라, 악마의편집, 민상소송, 국제 유치원, 2분드라마

,가짜뉴스, 도티의 개그몬 언박싱, 던질까말까, 히든보이스

 

몰카사건

2020년 5월 29일 KBS 연구동에서 여자피디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몰래카메라를 발견합니다.

KBS 연구동은 개그콘서트 연습실 및 언론노조, 방송관련 연구기관동으로

출입증 없이도 누구나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여자PD의 경찰신고로 경찰 조사가 시작됩니다.

2020년 6월 1일 한 남자가 몰카를 설치했다고 자수를 하게 됩니다.

몰래카메라 설치 당시 얼굴이 찍혔다고 하네요.

 

 

KBS 32기 개그맨이 몰카를 설치했다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는 몰카범을 설치한 사람은 박대승이라고 바로 지목했습니다.

사건이 터지자 마자 개그맨 박대승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절도사건

 

이후 사고전문 유튜버인 정배우가 박대승씨의 추가절도 사건 제보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박대승씨는 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과거 대학로에서 연극 극단에서 공연생활을 할 당시 절도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를 2건이나 받게 됩니다.

 

지인들과 원룸파티에 참석 후 파티가 모두 끝난 뒤에도 박대승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A씨는 자신이 두고간 지갑에서 현금의 일부가 없어진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A씨는 박대승을 의심하였으나, 당시 여러사람들도 있었고, 현금을 정확하게 세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었답니다.

 

하지만 며칠후 A씨는 박대승과 함꼐 있던 일행이 있던 자리에서

지갑속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후 같은 극단원이였던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박대승이 범인이었음을 알고

자백을 하면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당사자간의 합의로 넘어가기로 했답니다.

결국 박대승은 절도에 대한 자백을 하고 그일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일이 있음에도 박대승은 당시 KBS 32기 공채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뻔뻔하게

극단생활을 계속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박대승은 공채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현재 언론에서만 박대승이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당하시면 앞에 나와서 속 시원하게 밝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